P-A-R-K

날씨, 맙소사, 손정민, 여다함, 여혜진, 최지욱

전시 기간: 2021. 10. 8 – 11. 21

초대 일시: 없음


공-원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4길 9-3

12 - 6 pm(월요일 휴관)

서왕​공원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3-189

(24시간 관람)

기획: 로와정

​코디네이터: 전유정

주관: 공-원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P-A-R-K』는 김태형(날씨), 여다함, 여혜진, 손정민, 최지욱, 김병국(맙소사)과 코디네이터 전유정, 로와정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는 공원과 서왕공원의 오프라인 전시와 p-a-r-k.net 온라인 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전시 모두 10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열려 있다. 오프라인 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공원과 서왕공원을 방문하여 관람이 가능하고, 온라인 전시는 웹사이트 접속을 통해 24시간 관람이 가능하다. 온라인 전시에서는 2021년 5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참여작가와 코디네이터, 기획자가 함께 참여한 비공개 워크숍을 재해석하여 만든 1시간 가량의 영상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에 관한 설명과 총 9명의 구성원이 전시 제목 각각의 알파벳으로 조형한 단어와 문장을 감상할 수 있다. 사이트 상단과 하단에서 등장하는 텍스트는 한 방향으로 동일한 속도의 직선 운동을 유지하는데, 관람자는 커서를 위치시켜 그 운동을 저지할 수 있다. 사이트 내 영상은 접속하는 시간에 따라 각기 다른 화면과 지점으로만 감상할 수 있으며, 영상을 조작하여 임의의 시간대로 옮겨서 관람할 수 없다. 영상은 6개월 간의 워크숍과 전시 준비 과정을 유추할 수 있지만, 단순한 도큐멘터리나 과정의 아카이브를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 대화적 놀이를 개념으로 한 각각의 워크숍은 기록하지 않으려는 태도로 기록하였고, 이를 다시 여다함 작가가 자신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재구성한 작품이므로 이를 선형적인 기준으로 감상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영상은 과정을 기반으로 한 독립적인 작품이자, 참여 작가의 스테이트먼트이며, 전시의 웹 도록이다.

​글/ 로와정

날씨 작가, 웹사이트 제작, 사운드 디자인

날씨는 음악가이다. 밴드 아콤다와 캐비넷 싱얼롱즈에서 활동했었다. 최근에는 시각예술작가들의 작업에 음악과 사운드 제작으로 참여 한다.

맙소사(김병국) 작가

동네 소사로 시작해 현재 맙소사로 활동하고 있다. 소사란 말은 홍반장과 같이 소소한 여러 가지 일들을 처리해주던 사람을 빗대어 사용한 말이다. 전시·상업 공간 디자인을 주로 하고, 가끔 오디어라는 디자이너 커뮤티니 그룹에서 기획을 하고 있다.

손정민 작가

손정민은 허구의 생명체를 상상 한다 미래의 환경에 따라 진화될 새의 형상을 자수로 그리며 환경적, 상상적 진화를 거치면서 그들과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할 것인지 추적한다.

여다함 작가, 웹사이트 영상제작

여다함은 미술작가로 전시에 참여하고, 퍼포먼스에 출연한다.
2000년 초반에는 사진을 공부하고, 사진작가의 스튜디오에서 어시스턴트로 일한 경력이 있다.

여혜진 작가, 웹사이트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여혜진은 그래픽 디자인을 하며 각종 예술 프로젝트 기획을 하기도 한다. 종종 팝업 & 출장 미용실인 은하 미용실을 연다.

최지욱 작가

대체로 이야기의 근처에 흩어진 돌멩이나 솔방울 같은 것을 낯설게 늘어놓으며 그림 안에서 작동하는 세계를 만들어보고 있다. 그릴 수 없는 것에 대해 자주 생각하며 틈틈이 애니메이션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유정 코디네이터, 목소리

전유정은 대안공간, 경기도미술관, 문화재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미가 당긴다면 기획, 행정, 정산,홍보 등 가리지 않고 뛰어든다. 현재는 기획자이자 문화예술계의 노동자로서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로와정 기획, 공간 디자인, 글

미술작가로 작업을 하고 있으며 종종 공연 무대 디자이너, 시노그라퍼로 활동한다. 그리고 정과로라는 팀으로 디자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